Contemporary Futurism

기술이 인간성을 몰살하기 전에 우리는 기술에 인간성을 입혀야 한다.
— Oliver Sacks, MIT Media Lab Symposium

우리는 동시대의 새로운 예술적 시도에 늘 열려있습니다.

산업혁명의 기술에 대한 열망은 1차 세계대전 이후 , 인간이 가진 이성과 도덕성,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모습을 통해 미래에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라는 유토피아적 발상을 무너뜨리고, 인간의 모든 이성을 거부하는 다다이즘(DADAISM)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기계문명시대의 테크놀로지가 인류를 황폐케 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현대 문명의 이기를 얻는 대가치고는 너무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반면에, 과거와 전통을 거부하고 대신 새로움과 젊음, 기계, 운동, 힘, 속도를 지향하며 “세계는 새로운 아름다움으로 더욱 풍요로워졌다. 그것은 바로 속도의 아름다움이다.”이라는 미래주의(FUTURISM)도 출연했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사이에서 미래주의의 동시성(SIMULTANEITY)과 다다이즘의 인간의 이성에 대한 비판사이에서,
기술과 인간의 상호작용과 공존에 관하여 현대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Younghwan Cheon